해외여행/일본

P와 J의 일본 오사카 여행 1일차

끝까지 하는 사람 2023. 5. 9. 00:02


23년 2월 몇년만에 오사카 땅을 밟았습니다.



P와 J의 여행 P가 계획짠 이야기:)



준비 ->

남편은 백신 3차 맞고 후유증이 좀 있길래,
전 PCR 검사했어요.(씨젠에서 65000원)



제꺼만 서류 안챙겨서 마티나 라운지에서 물어보고 음성 확인서 출력했고요.

비짓재팬은 전날 저녁 등록하고 심사완료되어 캡쳐했어요.



일본도착 ->

오사카 공항 도착하여 입국심사 줄을 섰는데 큐알아니면 종이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는데 글을 대충 봤던 저는 큐알이 이제 안나오는건줄 알고 캡쳐본 내밀었더니 이거아니라고 종이 써서 오라고하여 급하게 뒤에서 작성했네요;;

(알고보니 심사완료 화면에서 편명, 호텔 주소 등 정보를 등록하고 큐알을 받았어야-_-ㅋㅋ)



세관은 큐알 줄이 너무 길어서 종이줄로 섰고요.(이것도 큐알시 비짓재팬에 등록필요) 세관 통과 후 나오니 짐 바로 찾았는데 비행기내려서 부터 40분정도 소요되었어요.



주유패스 찾는곳을 헤매서 직원으로 보이는 사람한테 물었더니 2층 같다며 이야기하길래 잘모르시는것 같아 알아서 찾아서 교환했고요.

주유패스 직원분께 스미마셍 했는데 한국분이셨다는^^;;









2층가서 이코카 카드 사고 JR타고 호텔 한번에 도착했고요. 간사이역에서도 우리 열차 아닌줄 알고 대기하고 있었는데 직원분이 도와주셔서 바로 탔네요ㅎㅎ



호텔은 공항에서 JR로 한번에 가서 편했고 깔끔하고 괜찮았어요. 34층이라 뷰도 시원!!



도톤보리가서 글리코상하고 사진 촬영
+ 한국인 구경




저녁 식사 장소는 3군데 후보 잡았다가

도톤보리 바로 앞은 사람 너무 많을것 같아 토미타 규카츠 갔어요.

한국어 메뉴판 있고 20~30분 정도 대기한것 같아요.

밥먹고 나오니 줄은 더 길어졌더라고요.



호텔 건너편에 마트가 있어 야식거리 사들고 갔는데 오른쪽에 No.1 푸딩 넘 맛있어서 진짜 매일 먹었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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