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강변뷰 남양주 도토리음식 강마을다람쥐 덕소 맛집 정원

끝까지 하는 사람 2023. 5. 30. 20:57

오랜만에 연휴를 만끽하며 한강뷰를 만끽하러 근교로 나갔습니다.

도토리전문음식으로 유명하고 또 한강뷰를 바라볼 수 있는 예쁜 정원이 있는 강마을다람쥐를 방문했습니다.

며칠 비오다 날씨가 풀려서 그런지 연휴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점심시간이 약간 지난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대기가 20팀은 되었네요.

 
 
 

가게는 들어서자마자 아기자기한 느낌이 있고 주차공간도 매우 넓습니다.

몇년전에 가보고 다시 방문하는 곳이라 감회가 새로웠네요.

무언가 정겨운 느낌도 있고 초록초록 자연과 함께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우리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 정원을 먼저 거닐어 봅니다.

바람도 조금 선선하니 기다리면서 경치를 감상하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홍학과 조화꽃도 예쁘게 꾸며져 있었고요.

한강변을 바라보면서 사진도 한번 찍어봅니다.

한강따라서 산책하시는 분들도 보이네요.

 
 

요렇게 산책하면서 중간중간 앉을 수 있게 테이블도 많이 비치가 되어있고,

귀여운 다람쥐가 반겨줍니다.ㅎㅎ

포토존도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아직 우리 순서가 많이 남았기에 잠시 자리에 앉아 대기해봅니다.

입구에 휴대폰 번호 입력하고 대기할 수 있는 테이블링 키오스크가 설치되어있는데요.

다시 가보니 여전히 대기가 있습니다.

 

강마을다람쥐 덕소점은 원격 줄서기도 가능하기에 미리 알았더라면 어플에서 대기를 하고 왔을텐데 몰라서 20팀 45분 정도 기다린것 같습니다.

 
 
 
 

기다리면서 강마을다람쥐의 메뉴를 골라봅니다.

세트 메뉴도 있고 단품 메뉴도 있습니다.

좌석도 저희가 앉은 테라스 좌석까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3인 세트로(소불고기)로 주문해서 해물 파전, 도토리샐러드전, 소불고기, 도토리 비빔막국수 이렇게 나옵니다.

음료도 3잔 포함입니다.(아이스로 변경시 1,000원 추가)

와, 그런데 오랜만에 방문해서 먹었는데도 역시 맛있네요.

똑같은 맛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강마을다람쥐 2층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대기할 수 있는 공간 또는 차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다시 한번 한강뷰를 찍어봅니다.

 
 
 
 
 

음료를 픽업하고 소화시킬겸 산책!

음료는 아메리카노와 둥글레차 2가지 중에 선택 가능합니다.

상세 위치는 아래 참고하시면 됩니다.